돌이커보니 놀랍다. 중국어 한 마디 못하는 주제에 타이완을 벌써 다섯번째 방문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인연일까? 아마 구석구석 탐방할수록 매력이 펑펑 넘치는 나라라서 그런 모양이다. 남한의 35%애 불과한 작은 섬나라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다녀보면 의외로 엄청 크게 느껴지는 나라다. 세계적인 대도시, 아름다운 항구,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엄청난 규모의 산악지역까지 보이니... 물론 그렇다고 눈이 번쩍 뜨이는 경관이나 오래된 유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국, 동남아, 오스트로네시안, 일본 문화가 이 작은 섬나라에서 역동적인 교집합을 이루고 있기에, 구경 다니는 관광이 아니라 느끼며 다니는 관광에는 최적의 경험을 제공한다. 속살을 파고들수록 점점 흥미로워지는 나라라고 할까? 어쩌면 정말 사회교사용 관광지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음식은 얼마나 맛있는지, 게다가 얼마나 저렴한지....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사람을 배려하는"느낌이 베어 있어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공항이나 역은 우리나라처럼 비까번쩍하지 않지만 한자만 읽을줄 알면 어디든지 물어보지 않고 얼마든지 찾아다닐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이었다. (귀국하자마자 나는 저 초호화판의 거대한 인천공항에서 수준높은 한국어를 구사할수 있는 내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잠실가는 리무진 버스 타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러"돌아다녀야 했다. 타이완에서도 물어보러 다니지 않았았는데 말이다)
타이페이의 관문이 타오위엔 공항에 내리자마자 대부분의 한국인 승객들은 그 소박하고 낡은 공항을 보며 타이완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속에 숨어있는 세심한 배려를 알고나면 감히 그런 생각이 들지 못한다. 게다가 케세이, 대한항공이 입항하는 1터미널이 낡았을 뿐이지 거기서 모노레일로 연결되는 2터미널은 인천공항 못지 않게 삐까번쩍하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본 아주 작은 일부만 가지고 전체를 멋대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타오위엔 공항에서 아주 신속하게 입국절차를 마치고(직원들이 빨리 빠지는 줄로 열심히 승객들을 유도하기 때문에), 수화물 콘베이어에서 두 가지가 흥미로웠다. 하나는 고객들의 수화물을 정성껏 다룬다는 것, 또 하나는 수화물 찾는 승객들의 예의바름.. 인천공항에서 마구 자유낙하하는 트렁크들을 보고 가슴 덜컹한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는 비록 인천공항처럼 거대한 벨트는 아니지만 벨트마다 직원들이 정성껏 손님의 트렁크를 손으로 받아서 곱게 벨트에 내려놓아주고 있었다(좌측 사진). 또 짐들이 서로 포개지지 않게 정리했고, 지나치게 많은 가방들이 엉키면 벨트를 세우고 정리한 뒤 다시 돌렸다. 되도록 사람을 안 쓰고 자동화로 밀어붙이려는 우리나라의 풍토와 달리 타이완은 이렇게 사람을 많이 쓰고 있었다. IT경쟁력이 항상 우리나라보다 상위였던(한국인들은 자아도취 성향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른다) 타이완이 설마 기술이 모자라서 이렇게 사람을 쓰는 것은 아니리라... 물론 이런 광경을 나는 홍콩이나 오사카에서도 보았다. 항상 사람이 손으로 가방을 받아 정리하고 있었다. 입국하는 순간부터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또 하나 인상적인것은 수화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우측사진). 고개를 앞으로 쑥 내밀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한국같으면 서로 자기 가방 먼저 보려고 경쟁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앞으로 40도 정도 숙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 덩치 작은 사람은 자기 가방을 확인할 시야가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이곳 승객들은 그저 조용히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밀치는 사람도 쑤시고 들어오는 사람도 없었다. 이 순간 이미 1인당 GDP로는 비슷한 한국과 대만이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상당히 큰 차이가 남을 느꼈다. 사실 1998년만 해도 한국의 1인당 GDP는 타이완의 1/2 에 불과했다. 그런 한국이 대만을 맹추격하여 적어도 경제면에서는 따라잡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때의 일이다!!!(경제죽였다고 조중동의 저주를 받았던!)
짐을 찾은 뒤 타이중으로 가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고속철도역인 타오위엔 역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10분마다 다녔고, 소요시간은 10분정도 걸렸다. 고속철도 역은 기차역이라기 보다는 거의 국내선 공항같은 분위기였고,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열차표를 구입할수 있었다. 우리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껴진 부분은 고속철도 요금이 시간대별로 달랐다는 것이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는 무려 35%나 할인이지만(나중에 이 혜택을 한번 활용했다), 12시 28분 기차는 안타깝게 할인 시간이 아니었다.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 호빵(?)을 사 먹었다. 모양은 호빵이지만 실상은 만두다. 그 속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깰 정도로 엄청 실하다. 거의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시간이 되어 이제 기차를 타러 위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개찰구에도 직원이 배치되어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는 곳곳에 직원들이 있다(!) 실업자 구제는 삽질 사대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세심한 서비스업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역시 일본이나 홍콩에서도 느낀바다. 곳곳에 안내원, 직원...


고속철도 승차장은 마치 지하철역같이 생겼다. 그래서 무거운 트렁크를 들지 않고 그냥 끌고 쉽게 승차할 수 있었다.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한 트렁크 수납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고, 여기서도 직원이 친절하게 트렁크들을 잘 정리해서 실어주었다. 고속철도는 매우 훌륭했다. 우선 좌석공간이 KTX보다 훨씬 넓어서 다리를 쭉뻗고 뒤로 드러누울수 있었다. 마치 승객을 짐짝처럼 우겨넣은 KTX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또 좌석과 창이 무관하게 배치되어 재수 없으면 풍경이 아니라 벽만 보고 달려야 하는 KTX와 달리 좌석마다 유리창이 배치되어 있었다. 하여튼 이걸 타다가 우리나라 고속철도를 타면 "도대체 사람을 이렇게 대접할 수 있단 말인가!"하는 울분이 솟구칠것 같다. 승차감도 좋았고, 철길이 KTX보다 낮아서 풍경과 밀착해서 달리는 것도 좋았다. 또 차내에 쓸데 없는 TV따위 메달려서 시끄러운 소리도 내지 않았고, 승객들도 모두 조용했다. 전화는 아주 작게 하거나 통로에 나가서들 했으며, 아이가 칭얼거리면 방치하지 않고 바로 조치해서 금새 조용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30여분만에 타이중 역에 도착해서 내린 나는 출발하는 기차를 촬영하기 위해 플랫폼에 서서 기차가 뜨기를 기다렸다. 사진에서 보듯이 칸칸마다 승무원들이 모두 폼에 나와서 승객들이 모두 승차하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있었다(음 승무원들이 참 많기도 하다). 그러다가 우스운 상황이 발생했다. 나는 기차가 출발하기를 기다리고 승무원은 내가 승차하려는 손님인줄 알고 계속 문을 열고 기다리는 것이다. 손짓 발짓으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고속열차는 문을 닫고 출발했다. 이렇게 꼼꼼히 승객을 챙기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후 몇번 더 승차한 타이완 고속열차가 단 1분도 연착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의 동기는 바로 자유시장이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어느 진보학자가 한국은 시장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과소시장이 문제라는 튀는 주장을 했는데, 바로 여기서 그걸 느꼈다. 대만철도와 대만고속철도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였던 것이다. 그래서 서로 경쟁관계에 있으면서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있었다. 철도는 신속함 대신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최대한 살리고 있었고, 역이 도심에서 좀 떨어져있는 고속철도는 쾌적하고 깨끗한 서비스로 이를 만회하고 있었다. 반면 코레일이 철도와 고속철도를 모두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일반철도의 편성은 줄이고, 새마을호의 속도를 늦추면서 비싼 KTX는 늘리는 공급자의 횡포를 경험하고 있다. 그 열악하고 불편한 비좁은 열차를 엄청난 돈을 내고 타야하는 것이다!
어쨌든 11시10분에 타오위엔 공항에 착륙해서 13시3분에 타이중 역에 내렸으며 14시가 되기전에 호텔 체크인을 마칠수 있었다. 만약 11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내렸다면 14시 이전에 대전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수 있었을까? 불가능했을 것이다. 외국인이 한번도 물어보지 않고 글자만 보고서 척척 이동할 수 있었을까? 외국인은 커녕 내국인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각종 교통시설은 매우 훌륭한 장비들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마 세계 최고수준일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사람에 대한 배려, 그리고 사람의 배치인 것이다. 직원의 80%가 비정규직인 곳에서 무슨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겠는가?
체크인을 마친 뒤 역사가 오래된 도시인 루깡을 방문하기 위해 타이중 역으로 향했다(고속역 말고 일반역). 타이중 역은 100년 가까이 된 아주 오래된 역이다. 이곳 사람들은 건물이든 시설이든 간에 웬만하면 바꾸지 않는다.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헐렸을 이 오래되고 낡은 역사는 이제는 문화재가 되어버렸다. 한 30년된 건물은 좀 지저분해 보일수 있지만 잘 보존해서 이렇게 100년쯤 되면 그 자체가 명물이 되어버리는 이치다. 게다가 낡아보이긴 했지만 역 시설은 모두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었고 아주 세심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나중에 곳곳에서 느낀 것이지만 타이완 사람들은 웬만하면 그냥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뭐든지 낡았다. 건물도, 시설도, 거리도.. 하지만 뭐든지 깨끗하다.
짱화로 가는 기차표를 끊고 역 안으로 들어왔다. 정말 쓸데 없는 공간 하나 없이 기능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타이중이라면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인데 마치 시골역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플랫폼은 여러군데 운영되고 있었고, 곳곳에 직원들이 승객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 여기서 완행열차를 타고 짱화로 가서 시외버스로 바꿔타고 루깡을 갈 참이다. 이 모든 것이 오직 한자만 읽을 줄 알면 아무 무리없이 진행된다!
타이페이의 관문이 타오위엔 공항에 내리자마자 대부분의 한국인 승객들은 그 소박하고 낡은 공항을 보며 타이완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속에 숨어있는 세심한 배려를 알고나면 감히 그런 생각이 들지 못한다. 게다가 케세이, 대한항공이 입항하는 1터미널이 낡았을 뿐이지 거기서 모노레일로 연결되는 2터미널은 인천공항 못지 않게 삐까번쩍하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본 아주 작은 일부만 가지고 전체를 멋대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또 하나 인상적인것은 수화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이었다(우측사진). 고개를 앞으로 쑥 내밀고 있는 사람이 없었다. 한국같으면 서로 자기 가방 먼저 보려고 경쟁적으로 고개를 앞으로 내밀고 상체를 앞으로 40도 정도 숙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럼 덩치 작은 사람은 자기 가방을 확인할 시야가 사라지고 만다. 하지만 이곳 승객들은 그저 조용히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밀치는 사람도 쑤시고 들어오는 사람도 없었다. 이 순간 이미 1인당 GDP로는 비슷한 한국과 대만이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상당히 큰 차이가 남을 느꼈다. 사실 1998년만 해도 한국의 1인당 GDP는 타이완의 1/2 에 불과했다. 그런 한국이 대만을 맹추격하여 적어도 경제면에서는 따라잡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때의 일이다!!!(경제죽였다고 조중동의 저주를 받았던!)
짐을 찾은 뒤 타이중으로 가기 위해 가장 가까운 고속철도역인 타오위엔 역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10분마다 다녔고, 소요시간은 10분정도 걸렸다. 고속철도 역은 기차역이라기 보다는 거의 국내선 공항같은 분위기였고,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열차표를 구입할수 있었다. 우리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껴진 부분은 고속철도 요금이 시간대별로 달랐다는 것이다.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에는 무려 35%나 할인이지만(나중에 이 혜택을 한번 활용했다), 12시 28분 기차는 안타깝게 할인 시간이 아니었다.
기차시간이 좀 남아서 호빵(?)을 사 먹었다. 모양은 호빵이지만 실상은 만두다. 그 속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선입견을 깰 정도로 엄청 실하다. 거의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시간이 되어 이제 기차를 타러 위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개찰구에도 직원이 배치되어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는 곳곳에 직원들이 있다(!) 실업자 구제는 삽질 사대강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세심한 서비스업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역시 일본이나 홍콩에서도 느낀바다. 곳곳에 안내원, 직원...


고속철도 승차장은 마치 지하철역같이 생겼다. 그래서 무거운 트렁크를 들지 않고 그냥 끌고 쉽게 승차할 수 있었다.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한 트렁크 수납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고, 여기서도 직원이 친절하게 트렁크들을 잘 정리해서 실어주었다. 고속철도는 매우 훌륭했다. 우선 좌석공간이 KTX보다 훨씬 넓어서 다리를 쭉뻗고 뒤로 드러누울수 있었다. 마치 승객을 짐짝처럼 우겨넣은 KTX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또 좌석과 창이 무관하게 배치되어 재수 없으면 풍경이 아니라 벽만 보고 달려야 하는 KTX와 달리 좌석마다 유리창이 배치되어 있었다. 하여튼 이걸 타다가 우리나라 고속철도를 타면 "도대체 사람을 이렇게 대접할 수 있단 말인가!"하는 울분이 솟구칠것 같다. 승차감도 좋았고, 철길이 KTX보다 낮아서 풍경과 밀착해서 달리는 것도 좋았다. 또 차내에 쓸데 없는 TV따위 메달려서 시끄러운 소리도 내지 않았고, 승객들도 모두 조용했다. 전화는 아주 작게 하거나 통로에 나가서들 했으며, 아이가 칭얼거리면 방치하지 않고 바로 조치해서 금새 조용해졌다.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의 동기는 바로 자유시장이었음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어느 진보학자가 한국은 시장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과소시장이 문제라는 튀는 주장을 했는데, 바로 여기서 그걸 느꼈다. 대만철도와 대만고속철도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였던 것이다. 그래서 서로 경쟁관계에 있으면서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있었다. 철도는 신속함 대신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최대한 살리고 있었고, 역이 도심에서 좀 떨어져있는 고속철도는 쾌적하고 깨끗한 서비스로 이를 만회하고 있었다. 반면 코레일이 철도와 고속철도를 모두 독점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일반철도의 편성은 줄이고, 새마을호의 속도를 늦추면서 비싼 KTX는 늘리는 공급자의 횡포를 경험하고 있다. 그 열악하고 불편한 비좁은 열차를 엄청난 돈을 내고 타야하는 것이다!
어쨌든 11시10분에 타오위엔 공항에 착륙해서 13시3분에 타이중 역에 내렸으며 14시가 되기전에 호텔 체크인을 마칠수 있었다. 만약 11시 10분에 인천공항에 내렸다면 14시 이전에 대전에 있는 호텔에 짐을 풀수 있었을까? 불가능했을 것이다. 외국인이 한번도 물어보지 않고 글자만 보고서 척척 이동할 수 있었을까? 외국인은 커녕 내국인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각종 교통시설은 매우 훌륭한 장비들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마 세계 최고수준일 것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사람에 대한 배려, 그리고 사람의 배치인 것이다. 직원의 80%가 비정규직인 곳에서 무슨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겠는가?









덧글
맨앞을 보면 딱 알겠지만 500계나 700계 신칸센을 그대로 사온것같네요. (우리가 현재 TGV객차 그대로 쓰듯이)
역시 아무리 IT가 발달하더라도 (물론 인간수준의 로봇이 나오면 예외겠지만;;;) 기동이 가능하며 능동적인 상황대처가 가능한 사람이 필요한건 사실이죠.
어디까지나 IT는 도구라는걸 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_-;;;
그리고 그 IT를 만드는것도 사람이지요.
우리나라는 말로만 자전거 타라고 하고 실제로 자전거 타고 나가면 보행자와 자동차와 씨름해야하고 어휴
마치 나치 독일의 선전 포스터 같습니당..에휴